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해녀의 이야기
2025년, 2,371명. 1970년보다 83% 줄었습니다.
해녀 이야기
바다에서 만난 사람들
- 김은영 해녀
- 조은별 해녀
- 카일리 해녀
- 전 해녀 학교 강사 최명수 & 박신혜 해녀
이야기는 계속 기록 중이에요 해녀가 되어 바닷속 길을 건너는 미니 게임으로 이어져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바다 쓰레기를 건져 올리고 바다숲을 가꾸던 손길, 세대를 이어온 배려와 연대의 공동체. 해녀가 사라진다는 것은 바다의 가장 오랜 돌봄이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바당소랑은 사라져가는 해녀 문화를 이어, 그들이 일궈온 방식으로 바다를 지키고 푸르게 가꿔갑니다.
해녀가 다녀가면, 바다가 달라져요
해녀는 바다를 캐기만 하지 않아요. 바위를 닦고, 바다를 쉬게 하고, 쓰레기를 건져 올려요.
- 갯닦기 — 바다숲이 자랄 자리를 만들어요 잡조류를 긁어낸 바위에 미역 포자가 붙어 자라요.
- 금채 — 바다에 회복할 시간을 줘요 캐지 않는 시기를 정해 해조류와 어패류가 자랄 시간을 지켜요.
- 바다 쓰레기 수거 — 덜 갇히는 바다를 만들어요 폐그물·플라스틱을 건져 올리고, 그물에 걸린 생물을 풀어 줘요.
해녀의 바당길
바닷속, 한 걸음씩 해녀가 되어 바닷속을 탐험하고, 해양 생물과 함께 나만의 기록을 만들어 보세요.
조작 방법
- 앞으로 한 칸 전진
- 밀어서 방향 이동
- 게임 종료 — 화면 아래로 밀리지 않게
- 해류 경고
바당은 바다, 소랑은 사랑.
바당소랑은 제주어 ‘바당(바다)’과 ‘소랑(사랑)’을 합친 이름으로, 제주 해녀를 직접 만나 그 이야기를 기록하는 인터뷰 웹진이에요. 제주 바다와, 그 바다를 살아온 해녀를 아끼는 마음으로 이 웹진을 만듭니다.
같이 잇다, 가치를 잇다
우리가 만난 해녀들은 줄어드는 숫자가 아니라, 지금도 밝게 바다에 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른 일과 함께하면서도 바다를 놓지 않는 마음, 그 마음을 더 많은 사람과 같이 잇습니다. 바다를 돌보던 손길과 서로를 지키던 마음, 그 가치를 다음 세대로 잇습니다.
바다는 여전히 그 자리에, 그 바다를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